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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범죄영화 추천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화 프리즌

by 로그로그2 2025. 1. 16.

넷플릭스 영화추천 프리즌


저는 범죄영화를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범죄도시, 베테랑,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등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넷플릭스에 있는 프리즌을 보았습니다. 프리즌은 2017년 3월 개봉한 영화입니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영화 시간은 125분이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감옥에서 있는 이야기를 바탕의 영화입니다.

 

영화 프리즌 포스터

프리즌 줄거리

 

주인공 송유건은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엘리트 경찰이었습니다. 하지만 증거인멸, 경찰 매수 등의 죄로 감옥에 입소했습니다. 이를 감옥에 있던 범죄자들과 창길은 가만히 놓아두지 않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폭력과 괴롭힘을 받습니다. 신입죄수 유건과는 다르게 감옥에서 왕처럼 지내는 실세가 있습니다. 정익호입니다. 간수들 뿐만 아니라 교도관, 교도소장까지 그의 눈치를 봅니다. 이러한 정익호에게 송유건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던 중 교도소를 국장이 불시에 방문합니다. 과거 자기가 관리하던 죄수 익호를 만나게 되면서 익호를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주변에 있던 교도관뿐만 아니라 죄수들도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때 유건이 일부러 행패를 부립니다. 그리고 유건은 익호에게 믿음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익회의 신뢰를 얻게 된 유건은 교도소 내부와 외부를 드나들며 익호의 일을 처리해 줍고 큰돈을 받습니다. 한편 익호의 오른팔인 마사장은 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됩니다. 마 사장은 창길과 짜고 정익호를 없애려고 사건을 벌입니다. 하지만 유건이 나서서 익호를 구해줍니다. 이 사건으로 유건은 익호의 오른팔이 됩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던 중 유건은 교도소장의 숨겨둔 금고를 열어보게 됩니다. 그 안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의문의 사건으로 죽었던 형의 사건을 알게 됩니다. 형의 죽음은 정익호와 관련이 되어었습니다. 늦은 시간 유건을 동행하여 야밤에 나간 익호는 배국장을 죽이게 됩니다. 이 정황을 보고만 있지 못한 유건은 자기 동료인 정 과장에게 이러한 사건을 모조리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정익호를 잡을 계획을 하게 됩니다.


프리즌 결말

 

기자였던 유건의 친형은 익호의 범죄를 기사로 쓰려고했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쓰지 못하고 익호에 의해 죽게 됩니다. 이 실체를 모두 밝히기 위해 유건은 잠입수사 중이었습니다. 익호는 배국장을 죽였던 위치를 노국장에게 알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로 유건은 경찰이라는 것이 모두 밝혀집니다. 그리고 익호를 도우려고 했던 정 과장은 범모에게 죽게 됩니다. 익호는 정 과장의 사망을 알리고는 유건을 죽이려고 합니다. 이때 강소장이 나타나 중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익고는 강소장을 총을 쏘아 죽입니다. 그리고 유건은 달아납니다. 교도소를 빠져나오기 위해 익호가 재배했던 온실과 교도소 내부에 불을 지릅니다. 방화로 인해 경찰과 소방이 교도소로 출동합니다. 익호와 유건은 싸움을 계속합니다. 그러던 중 익호는 저격수의 총을 맞아 죽게 됩니다. 이후 유건은 교도소 내에 일로 인해 다른 교소도에 수감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를 끝납니다.

 

영화 감상평


범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프리즌입니다. 저는 이경영 배우의 장면만 알고있었습니다. ‘대가리 박아’라는 장면이 유명합니다. 감옥에서 한석규 배우가 실세를 잡고 교도관뿐만 아니라 교도소장까지 꼼짝 못 하는 모습이 너무 현실성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교도소 안에서의 세력 다툼은 현실에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어 보였습니다. 영화의 빈틈없는 연기력, 그리고 영화에서 오는 긴장감으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긴장감을 좋아하신다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